"희망의 불빛으로 병오년 새해를 밝히다"… 고창군청사 경관조명 점등

새해 소망 기원 하며 내년 2월까지 희망의 불빛 밝혀

고창뉴스 박제철 기자 jcpark4747@kakao.com
2025년 12월 09일(화) 09:50
고창군 청사 연말연시 경관조명 트리(고창군 제공)
[고창뉴스]고창군이 연말의 문턱에서 희망의 불빛을 밝혔다.

고창군은 8일 오후 고창군청 광장에서‘2025년 군청사 경관조명 점등식’을 열고, 군민과 함께 다가오는 병오년 붉은 말띠 새해를 향한 따뜻한 기대와 설렘을 나눴다.

이날 점등식은‘변화와 도약, 미래를 여는 고창’을 주제로 마련돼, 한 해 동안의 군정 성과를 되새기고 2026년에도 군민의 삶을 밝힐 지속 가능한 군정 의지를 공유하는 의미 있는 자리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심덕섭 고창군수를 비롯해 조민규 고창군의장과 군의원, 기관·사회단체 관계자, 지역 주민들이 함께해 청사 광장을 환하게 밝히는 조명의 순간을 함께 지켜봤다.

점등과 동시에 군청 광장과 주변 회전교차로 일대가 은은한 불빛으로 물들며 연말연시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고창군 청사 경관조명 트리 점등식(고창군 제공)

올해 설치된 경관조명은 높이 약 11m, 폭 4.5m 규모의 대형 트리를 중심으로 다양한 LED 장식물이 어우러져 마치 겨울 밤하늘 아래 펼쳐진 빛의 정원을 연상케 한다.

점등된 경관조명은 내년 2026년 2월 말까지 매일 저녁 자동 점등되며, 고창의 겨울밤을 밝히는 또 하나의 명소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심덕섭 군수는 “연말의 불빛이 군민 모두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고, 새해를 향한 희망의 등불이 되길 바란다”며 “2026년에는 세계유산도시 고창의 가치를 더욱 높이고, 군민 일상에 실질적인 변화와 행복이 스며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창군은 이번 경관조명 점등을 통해 군민 화합의 장을 마련함과 동시에, 연말연시 방문객 유입으로 지역 분위기 조성과 상권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고창뉴스 박제철 기자 jcpark4747@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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