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의 젖줄 고창천 새롭게 바뀐다"…고창천 정비사업 기공식

2030년까지 총 653억원 들여 11.23㎞의 구간 홍수대응 제방보강 및 교량 재가설 14개소 정비
심덕섭 군수 "군민 모두가 함께 누리고 안전하게 즐기는 생활형 고창천으로 만들 터"

고창뉴스 박제철 기자 jcpark4747@kakao.com
2025년 11월 14일(금) 15:27
고창천 정비사업 기공식(고창군 제공)
[고창뉴스]고창군이 14일 오후 고창천 지방하천 정비사업의 시작을 알리는 기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다.

고창읍 고창읍성 주차장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심덕섭 군수를 비롯해 조민규 고창군의장 및 군의원, 지역 주요 기관장, 전북특별자치도 관계자들과 지역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고창군은 총사업비 653억원을 들여 2025년부터 2030년까지 고창읍 월산리에서 아산면 하갑리 주진천 합류점까지 총 11.23㎞의 구간에 대해 홍수대응 제방보강 및 교량 재가설 14개소 등 하천정비를 추진 할 예정이다.

고창읍 중심을 흐르는 고창천은 매년 집중호우 시 침수 위험이 상존하던 지역이다. 이번 정비사업을 통해 홍수피해 예방과 군민이 산책하고 여가를 즐길 수 있는 하천으로 변모를 목표로 하고 있다.
고창천 정비사업 기공식에서 심덕섭 고창군수가 인삿말을 하고 있다.(고창군 제공)

지방하천 정비사업은 급변하는 기후에 대비해 하천 기능 향상과 홍수에 대비한 대응 능력을 높이는 사업으로 현재 고창군에서는 고창천과 함께 성남천 지방하천 정비사업도 착수하여 총 5개의 하천정비 사업이 추진중에 있다.

고창군은 이번 고창천 지방하천 정비사업이 완공되면 ▲하천 유역 전체에 걸친 홍수 대응 역량을 높이고 ▲도심 구간 및 농경지 주변에서 생태환경·관광 자원화를 위한 경관 조성 사업으로 지역 커뮤니티 참여를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심덕섭 군수는 “하천 정비사업은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가장 기본적인 사업이며, 고창천을 군민 모두가 함께 누리는 안전하고 아름다운 하천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고창뉴스 박제철 기자 jcpark4747@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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