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으로 잇다’…제5회 한두레 장애인 인권영화제 13~14일 개최
고창뉴스 박제철 기자 jcpark4747@kakao.com
2025년 11월 12일(수) 13:45
제5회 한두레 장애인 인권영화제 포스터
[고창뉴스]제5회 한두레장애인인권영화제가 13~14일 이틀 동안 고창 작은 영화관 동리시네마 1관에서 열린다.

이번 영화제는 사단법인 한두레장애인자립생활협회(회장 정종구)가 주최하고 고창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센터장 천옥희)가 주관하며 전북특별자치도 장애인단체 재활지원 사업 지원금으로 열린다.

올해로 5회를 맞이하는 장애인 인권영화제는 ‘공감으로 잇다’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장편 3작품, 단편 3작품이 상영된다.

13일 오전 10시 기념식을 시작으로 영화제의 막이 오르며, 장애인 인권을 다룬 '마루와 내 친구의 결혼식'(단편), '홀라당 넘어간'(단편), '반장'(단편)을 비롯해, 여성 인권을 다룬 '경아의 딸'(장편), 사회보장제도의 현실을 그린 '나, 다니엘 블레이크'(장편), 노인 인권 문제를 다룬 '소풍'(장편) 등이 상영될 예정이다.

영화제 둘째 날인 14일 오전 10시에는 장애인 인권을 다룬 '반장'(단편)을 상영하고, 이후 감독 양준서와 함께하는 관객과의 대화 시간이 마련되어 인권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정종구 회장은 “이번 영화제의 주제 ‘공감으로 잇다’처럼, 서로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며 다름 속에서 발견하는 공감의 순간들이 우리 사회를 조금 더 따뜻하게 이어주는 힘이 되기를 바라며 영화를 통해 함께 살아가는 세상의 의미를 새롭게 발견하는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고창뉴스 박제철 기자 jcpark4747@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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