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양관, 전통의 울림을 담다'…청소년 국악 발표회 열려 고창도시재생지원센터‘우리소리체험교실 초·중학생 국악캠프' 수료 어린이들 발표회 가져 고창뉴스 박제철 기자 jcpark4747@kakao.com |
| 2025년 10월 20일(월) 09: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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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일 오후 4시 고창읍 조양관에서 고창군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조양관, 전통의 울림을 담다’ 공연이 열려 지역 주민과 방문객의 큰 호응을 얻었다.이지후, 정희서, 박수영, 박수민, 임한호, 이승준, 문세훈 어린이가 진도아리랑 민요를 부르고 있다.2025.10.18/고창뉴스 |
주말인 18일 오후 4시 고창읍 옛도심 지역에서 열린 ‘조양관, 전통의 울림을 담다’ 공연은 고창군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행사로, 지역 주민과 방문객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공연은 현재 리모델링 중인‘소리치유관 프로그램’과 연계돼 진행됐으며, 고창지역 청소년들이 주인공으로 나서 의미를 더했다. 고창 판소리 전수관에서 어린 시절부터 수련을 이어온 학생들이 성장해 국악 전공의 길을 걷는 예비 예술가로서 자신들의 소리를 선보였다.
특히 지난 8월 진행된 ‘우리소리체험교실 초·중학생 국악캠프’ 수료생들도 함께 무대에 올라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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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일 오후 4시 고창읍 조양관에서 고창군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조양관, 전통의 울림을 담다’ 공연이 열려 지역 주민과 방문객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윤서, 김순종 양의 부채입춤.2025.10.18/고창뉴스 |
청소년 소리꾼들은 판소리, 대금, 가야금, 무용, 농악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이며 고창의 깊은 예술적 뿌리를 자신들만의 색으로 표현했다.
이번 공연에는 ▲정악 손용화(대금), 손지빈(단소), 김현종(가야금), 황음(앙금), 손주현(장단) ▲합북 '모리' 김건혁, 홍가온, 남상혁, 남혜주(소리북) ▲부채입춤 김윤서, 김순종 ▲가야금병창 이성은, 안희민, 김가윤 한설이 황음(장단) ▲설장구 오재우, 김정인, 김문석 ▲판소리 홍보가 한설희 ▲김죽파류 가야금산조 김현종 ▲한영숙류 태평무 김윤서, 김순종 ▲민요 이지후, 정희서, 박수영, 박수민, 임한호, 이승준, 문세훈 어린이가 공연에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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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일 오후 4시 고창읍 조양관에서 고창군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조양관, 전통의 울림을 담다’ 공연이 열려 지역 주민과 방문객의 큰 호응을 얻었다.이성은, 안희민, 김가윤, 한설이 어린이의 가야금병창.2025.10.18/고창뉴스 |
고창 조양관은 전통 한식집이었던 곳을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복원된 공간으로, 주민과 예술인이 함께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공유하는 문화거점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번 공연은 고창군도시재생지원센터와 판소리전수관이 협업해 운영한 여름방학 프로그램 ‘우리소리체험교실’의 성과 발표 무대이기도 했다.
김현정 센터장은 “도시재생으로 되살아난 조양관이 지역 주민과 청소년이 함께 문화를 만들고 즐기는 공간으로 성장하고 있다”며 “지역의 역사와 예술을 잇는 살아 있는 문화공간으로 발전해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고창군 도시재생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고창군도시재생지원센터 홈페이지(https://letsgochang.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고창뉴스 박제철 기자 jcpark4747@kakao.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