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창군, 두 달 연속 인구 증가…“청년이 머무는 도시로 변화 중” 9월 말 기준 5만595명 기록…청년인구 두 달간 94명 늘어 고창뉴스 박제철 기자 jcpark4747@kakao.com |
| 2025년 10월 10일(금) 09: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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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은 9월 기준 인구가 전월보다 32명이 늘어, 8월(전월 대비 17명 증가)에 이어 2개월 연속 인구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특히 눈에 띄는 부분은 청년층(18세~45세) 인구의 증가다. 8월 말 53명, 9월 말에도 41명이 늘어나면서 ‘청년이 살고 싶고 머물고 싶은 도시 고창’으로의 변화를 보여주고 있다.
고창군은 전국적인 인구감소 흐름 속에서도 꾸준한 증가세를 보인 이유로 적극적인 인구정책 추진을 꼽았다.
| 고창군 모양회 인구지키기 범군민운동 캠페인(자료사진) |
특히 민선8기 들어 신혼부부·청년층 주거비 지원, 전입축하금 및 출산지원금 확대, 귀농·귀촌 정착 지원, 생활인구 활성화 등 맞춤형 인구 유입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점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또 고수면과 무장면 등에 조성된 공공임대주택 단지는 청년과 신혼부부, 귀향세대의 안정적 주거 기반을 마련해주는 거점 역할을 하고 있다. 군은 향후 추가로 공급될 공동주택과 연계해 지속 가능한 인구 구조 기반을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심덕섭 군수는 “5만 인구 지키기 범군민 운동을 중심으로 군민 모두가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일자리 창출, 주거·보육 여건 개선을 통해 ‘살고 싶고 돌아오고 싶은 고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고창뉴스 박제철 기자 jcpark4747@kakao.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