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준병 의원 주최 ‘농촌 작은학교 살리기·농산어촌유학 활성화’ 토론회 개최 고창뉴스 박제철 기자 jcpark4747@kakao.com |
| 2025년 09월 08일(월) 13: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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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준병 의원(더불어민주당, 정읍·고창)이 8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지역소멸과 학령인구 감소에 대응하기 위한 농촌 작은학교 살리기 및 농산어촌유학 활성화 방안 토론회를 열었다.(윤준병 의원실 제공) |
이번 토론회는 윤준병 의원과 허영·최혁진 국회의원, (사)농산어촌유학 전국협의회가 공동 주최했으며, 조희연 전 서울시교육감이 축사에 나서며 관심을 모았다.
윤 의원은 “농어촌 지역은 학교 통폐합과 교육여건 악화, 지역공동체 붕괴라는 삼중고를 겪고 있다”며 “농산어촌유학은 아이들에게 풍부한 성장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의 생명력을 되살리는 대안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윤 의원은 제22대 국회에서 「도시와 농어촌 간의 교류촉진법 일부개정안」과 「인구감소지역 지원 특별법 일부개정안」을 대표 발의·통과시킨 성과를 언급하며 “농산어촌유학을 국가 정책으로 추진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발제에서는 김경옥 교육공간 민들레 대표가 ‘농산어촌유학의 교육적 의미와 지역공동체 교육력 회복’을, 윤요왕 (사)농산어촌유학전국협의회 이사장이 ‘활성화를 위한 대안과 과제’를 주제로 발표했다.
김 대표는 “농촌유학은 자연과 마을공동체 속에서 아이들이 성장하는 생활교육”이라고 밝혔고, 윤 이사장은 “농산어촌유학이 전국적으로 확산되며 지역을 살리는 중요한 아젠다로 자리 잡고 있다”며 다자간 지원체계 구축을 주문했다.
이어 열린 토론에는 농림축산식품부·서울시교육청 관계자와 현장 교사가 참여해 농산어촌유학의 현실과 발전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윤준병 의원은 “오늘 토론회를 계기로 농산어촌유학이 농촌의 위기를 극복하고, 아이들에게 자연과 함께하는 배움의 장을 제공할 수 있는 정책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교육·지역발전 해법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창뉴스 박제철 기자 jcpark4747@kakao.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