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유연·정유현 모자(母子), 전북 이중언어말하기대회 최우수상
고창뉴스 gcnews@gcnews.kr
2024년 05월 02일(목) 14:14
고창군가족센터는 중국 결혼이민자 유연 씨와 아들 정유현 군(11세)이 제2회 이중언어 말하기 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올해로 두 번째 개최된 이번 행사는 다문화 자녀의 이중언어 학습을 장려하고 정체성 확립 및 자긍심 고취 등 글로벌 인재로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개최됐다.

특히 이번 대회는 이달 11일 개최되는 전북다문화어울림축제의 일환으로 전북특별자치도 12개 가족센터가 참가해 치열한 본선을 치렀다. 결혼이민자와 자녀가 한 팀으로 참가해 자녀는 엄마의 모국어로, 결혼이민자인 엄마는 한국어로 발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정유현 군은 ‘나의 꿈’이라는 주제로 중국문화를 알아가며 외교관의 꿈을 가지게 된 내용을 중국어로 발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정군은 11일 개최되는 제16회 전북다문화어울림축제 개막식에서 개막선언도 할 예정이다.

한편, 고창군가족센터는 고창군민과 다문화가족이 융화될 수 있는 기회와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찾아가는 다양한 나라 문화교육, 세계 문화어 울림 축제, 포스터 공모전, 한국어 골든벨, 검정고시반, 운전면허 취득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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