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출신 천혜인 선수, 독일 주니어 오픈 배드민턴 선수권 여자복식 2위
고창뉴스 gcnews@gcnews.kr
2024년 03월 14일(목) 11:16
좌측부터 김태연 선수, 이주용 코치, 천혜인 선수(고창군 제공)
고창군 출신 천혜인 배드민턴 선수가 세계선수권 대회에서 여자복식 2위를 차지했다.

13일 고창군체육회 등에 따르면 천혜인 선수(전주 성심여고)는 김태연 선수(경기 영덕고)와 한 조를 이뤄 이달 6~10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2024 독일 주니어 오픈 배드민턴 선수권대회’에 참가했다.

여자복식 결승에서 중국의 첸판슈티안-류지아유에조와 만나 1세트 듀스까지 가는 접전을 벌였지만 결국 세트스코어 0-2(25-27, 19-21)로 아깝게 패해 여자복식 2위를 차지했다.

천혜인 선수는 고창초등학교 출신으로 올해 전주성심여자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중이다.

특히 지난해 태국 주니어 국제 배드민턴 선수권대회에서 혼합복식 3위, 밀양 원천 요넥스코리아 주니어 오픈 국제 배드민턴 선수권대회 혼합복식 1위, 아시아 주니어 배드민턴 선수권대회 여자복식 2위 등의 성적을 거두며 성인 국가대표를 이끌어갈 대들보로 폭풍 성장하고 있다.

한편, 고창군은 배드민턴 국가대표 전지훈련 장소로 각광을 받으며 신승찬 선수(포항시청)를 비롯해 김민지 선수(김천시청) 등 걸출한 국가대표를 배출한 배드민턴 인재 육성의 요람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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