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한결영농법인, 제주 학생 11만명에 친환경쌀 공급
고창뉴스 gcnews@gcnews.kr
2024년 02월 13일(화) 15:12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한결영농조합법인이 제주특별자치도 학교급식 친환경쌀 공급 생산자단체로 최종 선정돼 연간 800여톤의 쌀을 공급하게 됐다.

13일 고창군에 따르면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해 12월 전국 공개 모집을 통해 5개 단체 중 3차에 걸친 심사를 거쳐 전북특별자치도 고창 한결영농조합법인을 포함한 3개 단체를 제주도 학교급식 친환경 쌀 공급 생산자단체로 최종 선정했다.

한결에서 생산하는 친환경쌀은 3월부터 2년간 제주도내 어린이집,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등 833개교 10만9000여명(2023년 기준)에 공급된다.

고창군 신활력산업단지 내 위치한 한결영농조합법인은 전국 최고의 수준을 갖춘 고품질 쌀 가공시설 및 건조·저장시설에서 친환경 쌀을 생산하고 있다.

현재 서울농수산유통공사, 서울학교급식, 이마트 에브리데이, 올본, 서울시니어스타워 등 전국 700여 곳에 고창산 친환경 쌀을 납품하고 있는 전국 최고 수준의 시설을 갖춘 쌀 가공공장이다.

이번 선정에 따라 고창 친환경 쌀이 제주도 지역 학교에 공급되어 고창 친환경 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특히 연간 800여톤의 고창 친환경 쌀을 공급함으로써 지역 농가 소득에도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박종대 대표는 “한결은 최신식 쌀 가공시설을 갖추고 서울시를 비롯한 전국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최고의 친환경 쌀을 생산‧공급하고 있다”며 “제주도 급식을 계기로 앞으로도 지역 농민 소득증대와 함께 건강에도 좋고 맛도 좋은 고창쌀을 널리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심덕섭 군수는 “건강하고 안전한 고창 친환경 쌀을 제주도 전역에 공급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농민과 상생하며 고창의 우수한 농산물을 알릴 수 있는 판로개척에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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