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 저탄소·생물농업 심포지엄…특화작물 재배농 200여명도 참석
고창뉴스 gcnews@gcnews.kr
2023년 09월 19일(화) 12:21
고창군이 생물농업을 통한 저탄소농업을 실현하기 위해 18일 오후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국내외 각계 전문가가 참여한 가운데 ‘넷제로(NET ZERO) 시티’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심포지엄에는 고창의 특화작물인 복분자와 수박, 멜론, 인삼, 땅콩을 재배하는 200여 농가가 참여해 이상기후에 따른 위기극복 방안을 모색하고자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이번 심포지엄은 ‘고온성 미생물(GCM)을 활용한 농작물 면역력 강화기술 및 브랜딩 전략’이라는 주제로 △GCM(고온성미생물)에 의한 뿌리털 증가가 농작물 생산성 향상에 미치는 영향(전남대학교 김길용 교수) △GCM이 태국 펫차부리 파인애플의 생산성에 미치는 영향(태국 실바콘 대학교 사라랏 멍컹 교수) △고창농산물 프리미엄 브랜딩 전략(메타브랜딩 박항기 사장)에 대해 발표가 진행됐다.

이어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기후스마트농업’이라는 주제로 △기후스마트 농업이란(APEC·에이펙기후센터 전종안 박사) △무토양 재배기술 기반 지하수 오염 저감 연구(미국UC Davis 유씨 데이비스 대학교 헤이너 리쓰 교수) △저탄소 농산물 인증제도(한국농업기술진흥원 최민혁 연구원) 등 다양한 주제가 발표됐다.

마지막 순서로 기후변화매개체 감시거점센터장인 한연수 전남대 교수가 좌장으로 참가자들과 함께 ‘넷제로 고창 실현을 위한 발전전략’이라는 주제로 토론회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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