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덕섭 고창군수 관내 주요 시설 방문 운영상황 점검
고창뉴스 gcnews@gcnews.kr
2022년 10월 17일(월) 11:37
심덕섭 고창군수가 휴일에도 발로 뛰는 현장 행정을 이어가고 있다.

심 군수는 주말인 15일 부안면 복분자클러스터 유원지를 방문해 시설 운영현황을 점검하고 문제점 및 향후 발전방향에 대한 토론을 가졌다.

그동안 넓은 부지 내 여러 부처별로 사업비를 확보하여 복분자클러스터라는 명칭에 맞지 않는 시설이 도입되고, 건립된 시설의 관리주체가 서로 달라 관리의 효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군은 통합관리부서를 지정하고 클러스터 활성화를 위해 민간에 위탁 후 운영하면서, 방치된 유리온실을 카페로 명소화하는 등 운영 방침에 변화의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심 군수는 “아직 넓은 부지면적 대비 운영의 효율이 떨어지고 전반적인 활용방안이 마련돼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면서 “선운산과 가깝고 주변 교통 여건이 좋은 유원지에 향후 많은 관광객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민간과 함께 다양한 논의를 거쳐 활성화 방안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흥덕면 통합PRC 산물벼 수매현장’과 ‘성송 고구마 수확 농가’를 방문했다. 힘들지만 묵묵히 고창의 농업을 지켜가고 있는 군민을 격려하고, 각종 민원사항들의 해결을 약속하며 수첩에 꼼꼼히 메모하기도 했다.

심 군수는 “쌀값 하락으로 풍년에도 웃을 수 없는 지역 농민들의 심정에 마음이 아프다”며 “지역 공공기관과 각종 유관 단체에도 고창 쌀 소비를 요청하는 등 고창에서 생산한 쌀의 판로를 확보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심 군수는 지난 14일에도 갯벌세계유산 보존본부 고창유치를 위해 김관영 도지사와 행안부를 방문하고 고창유치의 타당성을 설명했으며 이어 17일부터 20일까지 사흘간 서울과 세종에 머물며 중앙부처와 국회를 방문해 내년도 예산 확보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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