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인돌 배경 화려한 빚의 예술"…고창고인돌 미디어아트 개막 고창뉴스 gcnews@gcnews.kr |
| 2022년 10월 04일(화) 11: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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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과 전라북도, 고창군이 주최한 이번 행사는 ‘해가 지면 우리의 염원이 모여 기적이 이루어진다-황혼의 기적’을 주제로 전라북도 고창 고인돌유적지 전역에서 이달 29일까지 진행된다.
미디어아트는 3000년전 선사인들의 염원이 깃든 고인돌과 구릉지에 영상을 투사하는 현대 기술을 이용한 미디어아트 공연 기법으로 빛과 자연이 어우러진 독특한 풍경이 그려져 개막식에 참석한 관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날 개막식에선 K-타이거즈 태권도 시범단의 역동적인 공연이 미디어아트와 접목돼 관람객의 탄성을 자아냈다.
축제 기간에는 고인돌박물관 1층에선 미디어아트 특별전시(기적의 빛, 희망을 밝히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구성돼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한다. 관람객이 함께한 체험콘텐츠 ‘라이브스케치-고인돌판타지아’도 운영된다.
어린이들은 고래와 사슴, 호랑이, 토끼를 종이에 색연필로 색칠해 스캔하면 동물들이 벽면 고인돌 애니메이션에 등장한다. 그 애니메이션의 캐릭터들을 터치하게 하면 고인돌유적지 한가운데로 돌아가 내가 마치 동물들과 뛰노는 기분이 들게 하는 3D체험형 프로그램이다.
심덕섭 군수는 “고창 고인돌 세계유산 미디어아트쇼가 세계유산의 탁월한 보편적 가치와 현대 첨단기술이 더해진 다양한 미디어 퍼포먼스로 세계유산의 가치를 세계에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2 고창 고인돌유적 미디어아트쇼는 이달 29일까지(매주 월·화요일 휴무)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고창고인돌박물관(고창읍 고인돌공원길 74)과 고인돌유적지 일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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