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만균 고창군수 예비후보 "수요자 중심의 행정서비스 도입" 고창뉴스 gcnews@gcnews.kr |
| 2022년 04월 07일(목) 16: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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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만균(66) 더불어민주당 고창군수 예비후보가 '고창의 미래 100년'을 위한 설계를 통해 '수요자 중심의 행정서비스'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6일 인터뷰에서 “현재 우리 고창이 풀어야 할 산적한 숙제들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진단’이 아닌 ‘처방’만이 답이고, 내가 이것을 해결할 적임자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김 예비후보와 일문일답.
-고창군수 출마를 하게 된 이유는.
▶2008년 귀향해 십수 년을 고향 주민들과 함께 생활하면서, 현재까지 관행처럼 시행되고 있는 ‘공급자 중심의 행정서비스’에서 ‘수요자 중심의 행정서비스’로 전환을 요구하는 많은 주민들의 목소리를 접했다.
군민들의 요구에 부응하고 고창의 ‘미래 백년’을 함께 설계하며 시행하는 희망 군정을 펼치고자 출마하게 됐다.
-현재 고창군을 어떻게 평가하나.
▶한마디로 독단과 독선이 불러온 행정불신이다. 주민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특정 업체의 일반산단 유치를 위한 행정의 막무가내식 밀어붙이기가 계속되고 있다.
이를 반대하는 주민들의 군청 앞 천막농성도 1년 반이 넘었다. 주민들의 ‘행정불신’을 불러온 단적인 예라 할 수 있고, ‘직책’을 ‘권력’으로 이용하게 되면 군민의 삶이 어떻게 피폐해지는지 여실히 보여준 사례다.
군민을 편가르고 내 편이 아니면 철저하게 배제해버리는 행정은 그 기능을 상실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여기에 더해 급격한 인구감소와 부진한 예산확보는 지난 4년 동안 꾸준히 제기되고 있는 문제들이다.
-핵심 공약 3가지를 꼽는다면.
▶△산업 전반에 걸쳐 심화 되는 인력난 해소 △강력한 유동인구 유입책 시행 △체류형 관광 사업 활성화로 지역경제 부흥이다.
-당선되면 가장 먼저 추진할 사업 한 가지를 꼽는다면.
▶외국인 노동력 유입을 통한 인력난 해결이다. 고창은 대표적인 농도임에도 지속적인 노동력 유출과 고령화로 심각한 인력 부족 문제를 겪고 있다. 다문화 가정과 연계하여 국내 취업을 희망하는 외국인 노동자 확보를 최우선적으로 실천하겠다.
이를 위해 해당 노동자들의 E-9 비자(비전문 취업비자)를 고용노동부 산하의 고용센터나 한국산업인력공단에 고창군 명의로 일괄 신청해 외국인 인력 초청의 최대 난제인 ‘불법체류’를 방지하고 외국인 노동력 확보와 다문화 가정의 오랜 소망인 친인척 초청 문제를 동시에 해결하겠다.
-다른 후보에 비해 본인의 강점은.
▶강한 집념과 도전정신이다. 29살이라는 비교적 젊은 나이에 무역회사를 창업해 35년 넘게 경영하고 있다. 그동안 국내는 물론 세계 70여 개국을 방문하면서 다양한 수요자들의 니즈에 대응해 왔다.
또 각국에서 우리 고창과 접목해 시너지를 낼만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습득하고 그 성과를 확인하며, 고창의 희망미래 100년을 설계할 거시적인 안목도 갖추었다고 자부한다.
기업가로서의 경험과 연륜이 지방자치제 시행의 근본 취지인 수요자 중심의 행정서비스를 구현하고 문제점의 ‘진단’과 더불어 ‘처방’을 병행하는 공감 행정을 펼쳐 나가는 데 도움이 되리라 확신한다.
-마지막으로 고창군민에게 드리고 싶은 말은.
▶행정은 베푸는 것이 아닌 군민이 원하는 바를 수행하는 것이라 생각한다. 관선 군수 시절부터 관행처럼 이어지고 있는 공급자 중심의 행정서비스와 이제는 결별해야 한다.
오랫동안 기업을 경영하며 고객의 요구를 파악하고 미래를 예측하며 숱한 난관을 해결해 왔다. 이러한 경험과 연륜을 무기로 관료적인 행정의 오랜 폐습을 타파하고 보여주기식 전시행정을 반드시 근절하겠다. 말이 아닌 행동으로, 책상 앞이 아닌 현장에서 뛰고 또 뛰겠다.
◆주요 약력
△(전)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동북아평화협력 특위 부위원장 △(전) 더불어민주당 20대 대통령 선대위 조직본부 조직특보 △(현)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환경보전 특위 위원장 △
(현) (재)김대중기념사업회 등기이사 △(현) ㈜전라매일신문 객원 논설위원 △(현) 고창초등학교 총동창회장 △(현) 고창군 애향운동본부 부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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