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농특산물 통합브랜드 '높을고창' 마케팅 강화
고창뉴스 gcnews@gcnews.kr
2022년 02월 23일(수) 17:12
고창군이 지역 농특산품 통합브랜드인 ‘높을고창’ 출시 3년을 맞아 대대적인 브랜드 강화전략을 추진한다.

고창군은 23일 군청 2층 회의실에서 고창군수와 사용단체 대표, 실무자 등이 참여한 ‘농특산품 통합브랜드 높을고창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선 지난해 추진현황 보고, 품질 관리방안, 애로사항, 판로개척, 홍보 등 브랜드 발전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고창군은 2019년 통합브랜드 개발을 완료한 이후 2020년 수박, 멜론, 친환경 쌀, 2021년에는 딸기, 고추, 지주식김, 고구마를 인증 품목으로 결정했다. 현재 총 7개 품목에 14개 단체가 '높을고창' 브랜드를 사용하고 있다.

군은 오는 2030년까지 모두 30개 품목인증을 통해 소비자에게 다양하고, 고품질의 농특산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비대면 시대를 맞아 높을고창 이모티콘 개발, 디지털 브로셔 제작, 라이브커머스 판매, 온라인 경매행사 등을 준비하고 있다.

여기에 주요 소비처인 대도시를 중심으로 전광판 광고, 백화점 출시행사, 버스광고, 드라이브스루 판매행사 등의 현장 홍보를 통해 ‘높을고창’ 브랜드를 각인시켜 나간다.

또 브랜드관리위원회 강화, 생산농가 품질교육, 포장재 지원 등 브랜드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관리체계에도 집중투자할 방침이다.

유기상 군수는 “소비자들이 높을고창 상표가 부착된 농산물이라면 믿고 구매할 수 있도록 관리해 나가겠다”며 “지역 농가의 고소득 창출의 통로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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