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발암물질 석면 슬레이트 건축물 323동 철거
고창뉴스 gcnews@gcnews.kr
2021년 12월 16일(목) 12:37
고창군이 1급 발암물질인 석면 슬레이트 처리사업과 실태조사 추진으로 주민들의 안전한 생활환경 개선에 나섰다.

고창군은 올해 ‘슬레이트 처리사업’을 위해 군비 11억1292만원을 투입, 총 323동(주택 168동, 비주택 26동, 보관·방치 폐슬레이트 129동 등)을 철거·처리했다고 16일 밝혔다.

앞서 군은 노후 슬레이트 건축물의 기초자료 확보를 위해 ‘슬레이트 건축물 실태조사(4~11월)’를 진행한 바 있다.

지난 2013년 전수조사 이후 8년만에 실시한 조사에서 지역 내 총 슬레이트 동수는 8577동으로 집계됐다. 건축물 용도별로 주택 6728동, 축사 88동, 창고 1,597동, 공장 26동, 기타 건축물 138동으로 확인됐다.

고창군은 내년에는 사업비 12억780만원을 투입해 주택 250동 등 모두 320동의 슬레이트를 처리할 계획이다.

이성수 생태환경과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업 추진을 통해 군민들의 주거환경이 더욱 쾌적하고 건강하게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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