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100세 어르신 만수무강 축하 잔치'…이기복·방분순 어르신
고창뉴스 gcnews@gcnews.kr
2021년 12월 08일(수) 12:05

고창군이 100세를 맞은 어르신 두분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장수 축하 잔치를 열었다.

고창군은 7일 올해 100세를 맞은 고창읍 이기복 어르신과 성송면 방분순 어르신 댁을 방문하고 장수 잔치를 열어드렸다.

40년 가까이 아들 부부와 함께 지내온 방분순 어르신은 코로나19로 다른 자녀들을 못 본지 오래돼 적적하던 차에 장수 축하를 위해 찾아온 방문객들을 환하게 반겼다.

지난 11월에는 아들이 지역신문사에서 주관하는 ‘제9회 전라북도 효도대상 시상식’에서 효도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고창군은 민선 7기 공약사업으로 ‘100세 어르신 만수무강 축하잔치’를 열어드리고 있다.

오영순 경로복지팀장은 “100년의 세월을 살아오신 할머니·할아버지께 존경과 사랑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고창군은 100세 시대를 맞아 어르신들을 내 부모처럼 모시고 공경하는 분위기를 만드는 데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고창군노인복지관과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올해 모두 13명의 100세 어르신의 만수무강 축하행사를 열었다. 현재 고창군의 100세 이상 어르신은 2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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