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경신 고창군의원 "이장들 1인당 책임가구 편차 심해 최대 28배" 고창뉴스 gcnews@gcnews.kr |
| 2021년 10월 01일(금) 11: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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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고창군의회 이경신 의원은 30일 "농촌인구 감소와 도심지역 행정구역 신설로 특정지역 이장들의 업무량이 큰 편차를 보이고 있어 대책이 마련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고창군은 1개 읍, 13개 면에 189개 법정리와 564개의 분리가 있으며, 각각의 분리에서는 주민들을 위해 봉사하시는 이장들이 재직하고 있다,
이 의원은 "고창군의 이장 정수의 배정을 보면 고창읍지역의 경우 1명의 이장이 많게는 420세대를 맡고 있지만 적은 곳은 15세대에 불과하다"며 "이로 인해 해당 지역주민에 대한 행정의 수혜 및 만족도 또한 점점 더 저하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 면 지역의 경우 많게는 153세대에서 적게는 9세대로 편차가 매우 커 이장들이 담당할 수 있는 업무량도 한계점에 이르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사회가 변화됨에 따라 점점 더 행정에 대한 요구가 많아지는 상황에서 이장의 역할에 대한 기대 수준은 더욱 커지고 있어, 행정의 효율성을 높이고 주민 봉사자로서 이장들의 역할을 충실히 할 수 있도록 행정분리 및 이장의 정수 조정방안 마련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공동주택 또는 아파트단지 등 주민 밀집지역과 자연마을·취락형태를 고려해 이장 정수가 조정되어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행정과 민간단체가 함께하는 실행기구가 조직되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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