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영농철 외국인 한시적 계절근로자 50명 확보
고창뉴스 gcnews@gcnews.kr
2021년 06월 11일(금) 13:02
고창군이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촌일손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외국인 한시적 계절근로자 구인·구직의 자리를 마련했다.

11일 군에 따르면 전날 오후 고창 선운산유스호스텔 대강당에서 일손이 필요한 농가와 고창에서 영농작업을 하겠다고 신청한 국내 체류 중인 한시적 계절근로자와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법무부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농촌 인력난이 심화됨에 따라 외국인 계절근로 활성화를 위해 국내 체류 외국인 계절근로 허용 대상을 확대해 한시적 계절근로를 할 수 있도록 했다.

고창군은 신규 외국인 입국이 어려운 상황을 감안해 한시적 계절근로자를 접수받아 전주 출입국외국인사무소에서 적격 여부를 확인하고 일손이 필요한 농가와 구인, 구직 자리를 마련했다.

한시적 계절근로자는 국적이 다양하지만, 신규 외국인 도입처럼 코로나19 자가격리 14일 기간이 없으므로 근로계약이 체결되면 바로 농가에 투입될 수 있다.

이날 구인구직 만남의 장에서는 농가와 한시적 계절근로자 50여명이 참여해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우선순위 농가와 한시적 계절근로자 접수순으로 면접이 진행됐다.

배기영 고창군 농생명지원과장은 “오디, 복분자, 블루베리 등 고창 대표 농산물 수확과 영농작업을 위해 필요한 농촌 일손을 확보해 어려움을 덜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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