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창지역환경교육센터, 6월부터 ‘곤충 치유프로그램’ 운영 고창뉴스 gcnews@gcnews.kr |
| 2021년 05월 18일(화) 09: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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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는 2019년부터 곤충을 매개로 생태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특히 지난해에는 국립농업과학원과 함께 무장읍 신월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곤충 치유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그 결과 프로그램에 참여한 주민들의 우울증이 감소하고, 무기력증이 개선 되는 등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이에 센터는 ‘곤충 치유프로그램’ 확대 운영을 위해 지난달 농촌진흥청과 국립농업과학원, 지역 곤충전문가와 함께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미 치유 효과가 규명된 ‘나비야 함께 날자’, ‘배추흰나비 살이’ 등 곤충 치유프로그램이 6월부터 지역주민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현재 세계각국에선 동식물을 이용한 정서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농업진흥청의 장수풍뎅이, 쌍별귀뚜라미, 호랑나비 등을 이용한 심리치료 프로그램 결과 아동의 정서가 23.9% 향상됐고, 독거노인의 우울감은 81.4%가 감소했단 연구보고서가 발표되기도 했다.
센터 관계자는 “주변에 있는 곤충을 이용하여 치유프로그램을 운영하면 스트레스 해소와 마음치유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며 “앞으로 다양한 곤충을 활용해 우리 고창군민만의 치유 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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