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창군, 코로나 이후 대비 '체육 인프라 구축'…스포츠타운 조성 등 고창뉴스 gcnews@gcnews.kr |
| 2021년 02월 04일(목) 15: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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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고창군체육청소년사업소는 2021년 업무목표를 ‘코로나 시대에 누구나 쉽게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건강하고 안전한 체육 환경조성’으로 정하고 주요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각종 대회 개최 시 종목별 감염 위험도에 따라 개·폐회식 생략, 입장 인원 제한, 기간 연장 등 여러 가지 안전장치를 마련해 영상과 홈페이지 등을 활용한 비대면 생활체육 콘텐츠도 적극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고창군은 올해 쾌적한 체육시설 이용과 엘리트·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곳곳에 수준급 인프라를 구축한다.
‘고창전지훈련 트레이닝센터(총사업비 54억원 상당)’는 지난해 말 준공을 완료하고 올해 전지훈련 팀들의 이용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1층은 최신식 트레이닝 센터, 2층 국민체력인증센터, 3층은 고창군청 여자유도부 숙소 등으로 활용된다. 이같은 전지훈련 센터를 활용해 전국대회 및 전지훈련을 적극 유치, 고창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고창 스포츠타운 조성사업(총사업비 230억원 상당)’도 이달말 착공을 앞두고 있다.
현재 월암리 407-2번지 일원 스포츠타운 지구내 탁구, 배드민턴 전용구장, 파크골프장(9홀), 축구장, 주차장 및 도로 등을 추가로 만든다.
이외에도 지난해 말 착공한 ‘고창일반산단 복합문화체육센터’가 올 11월 준공되면 고수면 주민들과 산업단지 입주업체들의 건강과 복지향상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이를 적극 활용하기 위한 스포츠 마케팅 사업도 본격 추진한다.
고창군은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공격적인 스포츠마케팅으로 각종 대회와 전지훈련 선수단 유치에 나선다. 고창군은 방역수칙 준수를 점검하고, 식사 장소 동선 분리 등 최대한 접촉을 피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앞서 군은 지난해 철저한 방역을 거치며 전라권 16개 초등학교 300여명의 수학여행단을 유치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
이와 함께 고창군은 군민의 기초체력 증진 등을 위해 생활체육(일반·어르신·광장) 지도자 20명을 배치해 19개의 생애별 맞춤형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특히 비대면 운동방법으로 체육 지도자들이 직접 동영상을 제작, 군민들에게 홍보 및 보급할 계획이다.
홍정묵 체육청소년사업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쳐있는 군민에게 활력을 줄 수 있는 비대면 스포츠콘텐츠를 적극 개발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즐길 수 있도록 민간체육시설의 방역수칙 준수 홍보와 점검을 철저히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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