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창군, 청사 출입시 명부작성 없이 전화 한 통으로 'OK' 고창뉴스 gcnews@gcnews.kr |
| 2020년 11월 17일(화) 14:52 |
17일 고창군에 따르면 ‘안심콜 방문객관리 서비스’를 군청사, 보건소, 농업기술센터, 청소년수련관 수영장, 군립체육관, 실내체육관, 청소년문화센터에서 시범 운영한다.
‘안심콜 방문객관리 서비스’는 방문하는 민원인이 휴대전화로 080 번호에 발신하면 ‘방문 등록이 완료되었습니다’라는 멘트가 나온 후 통화가 자동 종료된다. 통화료는 무료다.
민원인은 출입 관리자에게 휴대전화 통화기록을 확인받고, 다른 절차 없이 청사를 방문할 수 있다.
통화기록은 KT 지능망 서버에 남게 되며 4주간 보관 후 자동 삭제된다. 단,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을 경우 감염병 관리 목적으로만 이용되고 그 목적이 달성되면 관련 법령에 따라 파기된다.
그간 운영된 QR코드 전자출입명부는 스마트폰 활용이 어려운 연령층이 이용하기 어려웠다. 또 수기명부 작성 방식은 개인정보 유출 우려와 허위·부실 기재로 인한 신뢰도 저하 등의 우려가 있었다.
군은 이번 서비스로 정확성은 높이고 출입 절차 시간은 단축돼 군민 편의 향상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창군 관계자는 “휴대전화가 없는 민원인을 위해 기존 방식과 병행 운영할 계획이다”며 “시범운영 후 통화요금 대비 활용도 등을 분석해 확대 또는 축소운영을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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