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코로나19 극복 자매·우호도시와 따뜻한 나눔
고창뉴스 gcnews@gcnews.kr
2020년 03월 11일(수) 17:56
고창군의 자매·우호도시간 따뜻한 나눔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힘이 되고 있다.

11일 군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진자가 늘고 있는 자매도시인 경북 상주시와 고령군, 서울 성북구·관악구·송파구에도 면역력을 높이는데 효능이 좋은 복분자 발효식초 각각 10세트(50만원 상당)를 보냄으로써 위로와 함께 따뜻한 자매의 정을 나눴다.

특히 고창군의 전통식품 대표기업인 사임당푸드(대표 조해주)는 1997년부터 고창군과 연을 맺어 활발한 교류확대로 상생발전하고 있는 부산 동래구에 정성스럽게 빚은 송편 50박스(5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유기상 고창군수 “이번 자매·우호도시 간의 나눔이 코로나를 몰아낼 따뜻한 봄바람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활발한 교류를 통해 자매의 정을 더욱 돈독히 하고 상생발전 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고창군은 2003년부터 활발한 교류를 이어가고 있는 중국 산동성 조장시와 지난해 우호교류협약 의향서를 체결해 교류를 시작한 중국 강소성 태주시에 의료용 마스크 3000매를 각각 보내 국경을 넘는 우호의 정을 나누고 있다.

이에 강소성 태주시는 이달 6일 고창군에 의료용 방호복 500벌을 답례로 보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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