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27일 여성친화 공간 ‘혜윰터 1호점’ 오픈
고창뉴스 gcnews@gcnews.kr
2019년 12월 30일(월) 11:08
고창군 여성들 모두가 편히 찾아와 양성평등의 이야기를 나누고 쉬어 갈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됐다.

고창군은 27일 오후 고창군여성회관에서 유기상 고창군수와 조규철 고창군의회 의장, 고창군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과 고창군 여성단체협의회, 여성회관 동아리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친화 공간 ‘혜윰터 1호점’ 현판식을 개최했다.

‘혜윰’은 ‘생각’의 순 우리말로, ‘혜윰터 1호점, 톡톡울림방’은 열린 마음으로 양성평등과 성인지감수성 등을 서로 이야기하고 나누는 공간이다.

5평 정도의 ‘톡톡울림방’에는 양성평등과 여성 관련 도서 40권이 비치됐고, 의견을 서로 공유·토론하며 차를 마실 수 있는 공간으로 아늑하게 꾸며졌다.

군민참여단 관계자는 “혜윰터 1호점 톡톡울림방의 물리적 공간은 작지만, 양성평등과 고창군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편하게 와서 서로의 생각을 무한히 넓힐 수 있는 소통 공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소감을 말했다.

한편, 고창군은 전라북도 군 단위에서는 최초로 이달 16일 '2019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받았으며 다음달 20일 여성가족부와 여성친화도시 협약을 맺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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