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명품 ‘밤고구마’ 한 달 앞당겨 17일 첫 수확
고창뉴스 gcnews@gcnews.kr
2019년 07월 18일(목) 15:47
고창군 명품 농특산품인 '밤고구마'가 속성 재배기술을 통해 한 달 이상 앞당겨 17일 올해 첫 수확됐다.

일반적으로 고구마는 정식 후 약 150일(5개월)의 정도 자라야 하지만 속성재배기술(비닐멀칭 후 이중터널 설치)을 도입해 재배기간을 한 달 이상 앞당겨 수확하게 되면서 여름 휴가철 꼭 챙겨야할 영양 간식으로 인기를 끌 전망이다.

특히 가을 고구마에 비해서도 ㎏당 2000원 이상 비싼 값에 거래되면서 농가소득에도 크게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첫 수확하는 여름 밤고구마는 고창의 황토 땅에서 자라 게르마늄 성분이 다량 함유돼 있다. 당도가 높고 맛이 뛰어나 꿀처럼 달다.

앞서 고창황토배기 청정고구마연합영농조합법인은 이마트와 고구마 전속계약을 맺었다.

이에 따라 가을 출하성수기까지 약 1000톤 정도의 고창 고구마가 전국 이마트 매장에서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유기상 고창군수는 “국내시장 뿐 만 아니라 홍콩 등 동남아 해외 수출시장 개척을 통해 고창고구마의 명성을 널리 알려 농가소득 증대와 판로개척의 일거양득 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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