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상 고창군수 "산단 조기완공과 기업유치 최선"
고창뉴스 gcnews@gcnews.kr
2019년 03월 27일(수) 16:40
유기상 고창군수가 유치권 설정으로 정상적인 사업에 차질을 빚고 있는 고창일반산업단지의 정상화를 약속하며 군민 일자리 창출에 강한 의지를 밝혔다.

유 군수는 27일 오전 고수면 고창일반산업단지 현장에서 주재기자 간담회를 열고 “3~4년간 법정 다툼으로 완공을 하지 못하고 있는 고창일반 산업단지를 올해 상반기 중에 유치권을 해소하고 산단의 조속한 완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산단의 빠른 완공을 통해 연관사업으로 파급효과가 큰 식품기업 유치 의지를 거듭 강조했다.

유 군수는 “생물권보전지역에서 나오는 수박, 멜론, 배추, 죽염, 소고기 등은 전국에서 최고로 자부하는 명품 브랜드다”며 “지역의 농수축산과 연계돼 일자리 창출효과가 큰 식품기업들과 활발히 접촉하는 등 고창지역 투자유치를 성사시키겠다”고 말했다.

유 군수는 지역 내 갈등을 빚고 있는 생활폐기물 소각시설 설치에 대해서는 “지금까지 3대 군수에 걸쳐 지역민과 소통·협의해 추진한 사업으로 지금 시점에서 일방적으로 사업을 중단할 순 없다”며 “인근 주민들이 우려하지 않도록 철저한 공정관리와 오염도 모니터링에 각별히 신경쓰겠다”고 밝혔다.

또 고창지역 중장기 국가예산 확보사업으로 부창대교, 목포~인천 서해안 산업철도 등을 제시하며 “대형 SOC사업을 적극 발굴해 국가계획에 포함될 수 있도록 논리개발에 주력하겠다”고 언급했다.

한편, 유기상 군수는 지난해 3월27일 같은 자리에서 군수 출마를 선언하고 “군민과 함께 고창을 확 바꿔서 ‘대한민국 고창시대’를 활짝 열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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