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주민참여예산위원 역량 강화…위원 10명 위촉
고창뉴스 gcnews@gcnews.kr
2019년 03월 08일(금) 14:27
고창군이 올해 실질적 주민자치를 위해 ‘주민참여예산위원회’의 역량을 대폭 강화한다.

군은 군청 대회의실에서 올해 첫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총회를 열고 교체위원 10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총회에선 지난해 주민참여예산제 운영성과, 올해 운영계획 설명, 주민참여 예산제 발전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토의가 진행됐다.

또 농생명식품, 문화자치 등 분과별 위원회를 열어 주민주도형 참여예산 편성을 위한 의견수렴 방법에 대해 다양한 논의를 이어갔다.

군은 이달 중 전 군민을 대상으로 3주간 ‘주민참여예산학교’를 운영해 군의 예산편성 과정 등을 알기 쉽게 설명할 예정이다. 또 참여예산사업이 확정되는 9월에는 제안사업 발표회도 할 계획이다.

군은 지난해 예산편성 과정부터 재정운영의 투명성과 공정성, 실질적 주민자치 실현을 위해 60명으로 꾸려진 주민참여예산위원회를 운영했다. 그 결과, 총 24건에 11억 4000만원 상당을 올해 본예산에 반영하는 성과를 거뒀다.

유기상 고창군수는 “주민참여예산은 주민이 직접 예산수립과정에 참여해 군민이 원하는 곳에 예산이 투자되고 재정의 투명성과 책임성이 높아지는 제도다”며 “앞으로도 주민참여예산제도가 내실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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