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창군보건소, 초등생 대상 장애체험교실 운영 '호응' 고창뉴스 gcnews@gcnews.kr |
| 2018년 04월 23일(월) 14:54 |
23일 보건소에 따르면 장애체험교실은 4월 한 달 간 가평초와 고수초, 대아초 학생 100여명을 대상으로 각종 사고로 인한 장애에 대해 경각심을 일깨워 주고 올바른 안전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장애체험교실은 고창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 천옥희 센터장과 이형길 장애인 활동가를 강사로 초빙해 장애발생 예방교육, 지체·시각장애 체험을 진행하고 있다.
장애발생 예방교육은 장애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편견이 없는 학교생활이 될 수 있도록 지체장애체험은 휠체어를 타고 목적지까지 이동함으로써 장애인의 이동에 대한 어려움을 몸소 체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이 구성됐다.
특히 시각장애체험은 안대를 착용하고 흰 지팡이를 이용하여 걸어보는 것으로 앞이 보이지 않는 답답함과 공포감을 직접 경험하고 시각장애인을 만났을 때 올바르게 돕는 방법 등을 배울 수 있도록 마련돼 학생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황의열 보건소장은 “시각장애체험과 휠체어체험, 장애인 활동가의 직접 사고사례 소개 등을 통해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장애가 나와 다른 특별한 것이 아닌 더불어 함께할 수 있다는 인식개선을 위해 장애체험교실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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