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 가금농가 출입 자제"…고창군, AI 예방 홍보
고창뉴스 gcnews@gcnews.kr
2018년 02월 14일(수) 14:39
고창군이 이동인구가 많아 AI(조류인플루엔자) 발생이 우려되는 설 연휴를 대비해 농업인과 귀성객을 대상으로 AI 방지 홍보에 나섰다.

군은 명절기간을 대비해 버스터미널과 공공기관 등 인구 이동이 많은 곳에 AI 예방을 위한 대형 현수막을 설치하고, 귀성객들이 AI 방지를 위한 수칙을 반드시 지킬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군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명절기간에 가족이나 친지들이 고향집을 방문했을 경우 축사와 철새도래지 방문을 자제하도록 하고 불가피하게 방문할 시에 반드시 지켜야 할 사항을 안내하고 있다.

철새도래지 방문 시에는 △소독시설에서 차량 소독 △발판소독조에서 신발 소독 △야생조류 사체, 분변 접촉하지 않기 △농장출입시 차량, 의복 소독 △축사 출입 및 사육가금 접촉 금지 △길고양이 접촉 금지 등으로 방역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

군 관계자는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은 축산농가 방문을 자제하고, 차량소독 등 방역활동에 적극 협조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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