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올 농업분야 1113억 투입…삶의 질 향상 도모
고창뉴스 gcnews@gcnews.kr
2017년 02월 03일(금) 14:31
고창군(군수 박우정)이 올해 총 농업부문에 총1113억원을 투입한다.

군은 민선 6기 전북도의 3대 도정 핵심과제인 삼락농정, 토털관광, 탄소산업 중 ‘보람 찾는 농민, 제 값 받는 농업, 사람 찾는 농정’의 삼락농정과 지역 관광명소를 연계·결합하여 6차 산업화를 적극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군은 올해 농업 비전을 ‘다품목 육성으로 소득 안정을 도모하고 활력 있는 농촌 만들기’에 역점을 두고 농업경쟁력 확보와 농업인 생활수준 향상, 농식품산업 육성 등에 집중 투자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농가경영안정 등 20여개 사업에 423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여성농업인들이 12만원 상당의 금액으로 영화관람이나 미용실 등에서 사용할 수 있는 생생카드를 제공해 문화적 혜택을 누리고 삶에 활력을 얻도록 한다.

또 복분자 수확기인 6~7월 등 농번기에 일손부족을 해결하고 근로여건을 개선할 수 있도록 공동급식을 지원한다.

마을회관 등에서 약 40여일 동안 진행되는 공동급식지원은 240여만원의 부식비와 인건비가 지원된다.

또 농식품 유통체계 구축과 농식품 신산업 육성을 위해 올해 54개 사업에 356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이와 함께 농촌관광활성화와 생생마을만들기 등 12개 사업에 334억을 투입해 '찾아오는 즐거움이 있고 오래도록 머무르고 싶은 고창'을 만들어간다는 방침이다.

박우정 고창군수는 “농업 분야 또한 변화와 혁신의 자세로 추진해 나갈 때 치열한 세계 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며 “사람들이 찾아오고 군민들이 소득을 얻는 삼락농정 정책을 적극 펼쳐 농업인의 삶의질 향상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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