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2월3일까지 주민과 대화
고창뉴스 gcnews@gcnews.kr
2017년 01월 17일(화) 16:53
고창군이 16일 오후 흥덕면을 시작으로 소통과 공감으로 행복을 여는 ‘2017 군민과의 열린 대화’를 시작했다.

다음 달 3일까지 14개 읍·면을 순회하며 진행되는 ‘군민과의 열린 대화’는 지난해 군정성과와 2017년 주요 업무 계획을 비롯해 지역 발전을 위한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이를 군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흥덕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열린 첫 군민과의 열린 대화에는 박우정 군수와 최인규 군의장, 이호근 도의원, 이봉희 군의원, 기관사회단체장과 마을 이장, 새마을지도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군정발전을 위해 봉사한 자랑스런 군민에 대한 시상이 있었으며 참여자들이 군정에 대한 궁금한 점과 건의사항 등을 편안한 분위기에서 대화하며 지역 발전을 위한 비전을 공유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주민들은 이날 현안사업으로 사포천 소하천 정비사업 선정지원, 면 소재지 인도개설, 흥덕 터미널 주변 도로 덧씌우기, 내사마을 용배수로 정비공사, 대촌마을 공판장길 배수로 공사, 석우마을 당산나무 둘레 쉼터 조성사업 등을 건의했다.

또 수침교의 교량을 옛 문헌과 지명에 맞게 설계하는 것 등 현안건의와 일반건의 6건의 의견이 건의됐으며 박우정 군수는 사업의 타당성을 검토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박 군수는 열린 대화 전 고창에서 직접 생산하는 복분자와 황토를 활용한 기능성 사료와 해수·담수어 사료를 전문적으로 생산, 판매하는 흥덕면 소재 ㈜하스프를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이어 후포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과 담소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박 군수는 "고창군이 더 크게 성장하려면 군민 모두의 발전을 이루고자 하는 의지가 중요하고 이 속에 화합과 협력이 수반돼야 한다"고 강조하며 "민선 6기 고창군은 군정의 모든 분야에서 군민들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고 소통하면서 군민이 진정으로 원하는 고창군을 꼭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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