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에 생태·역사자원 활용한 에코뮤지엄 건립해야"
고창뉴스 2019. 10.11(금) 13:39확대축소
행정구역 전체가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된 고창의 생태자원과 역사자원을 통합해 새로운 지역활력 모델을 만들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고창군은 2층 상황실에서 ‘고창 에코뮤지엄 구상계획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에코뮤지엄’은 환경과 생태를 뜻하는 ‘에코(Eco)’와 박물관을 뜻하는 ‘뮤지엄(Museum)’이 결합된 단어다. 지역 유산을 주민들과 함께 발굴하고 전승하는 일련의 활동을 통해 지역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지역 활성화를 이뤄내는 ‘열린 박물관’을 의미한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고창읍성~고인돌유적~운곡습지 구간을 중심축으로 에코뮤지엄을 건립해야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에코뮤지엄은 마을주민이 ‘마을배움터’를 통해 자원조사, 마을지도, 관광 프로그램 구상 등의 역할을 맡고 또 시골 빈집을 리모델링해 전시공간으로 활용하자는 내용을 담았다.

유기상 고창군수는 “고창의 역사와 생태, 문화자원을 보존 재생하고, 예술적으로 승화시켜 주민의 삶의 터전 자체를 관광 자원화하기 위해 짜임새 있는 기획안 마련에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고창뉴스 gcnews@gcnews.kr

이 기사는 :: 고창뉴스 :: 홈페이지(http://www.gcnews.kr)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webmaster@gcnew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