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 코리아 피스로드 고창 통일대장정'…10일 출정식
고창뉴스 2019. 08.12(월) 10:57확대축소
전 세계 130개국 국민과 함께 달리는 ‘원 코리아(One Korea) 피스로드 2019 고창군 통일 대장정’ 출정식이 10일 고창에서 개최됐다.

피스로드한국실행위원회와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은 이날 군청 대회의실에서 한반도 통일 실현과 세계 평화를 염원하는 국토 종주 고창군 통일대장정 출정식을 개최했다.

‘국민과 세계인의 힘으로 통일의 길을 열자’는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는 유기상 고창군수를 비롯해 강경우 고창군 공동실행위원장, 자전거 종주단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강경우 집행위원장은 “올해 통일 대장정은 3·1운동 100주년과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새로운 100년을 향한 한반도 평화통일을 결의하는 뜻깊은 행사”라며 “2032년 하계 올림픽을 남북이 공동으로 개최해 통일의 길을 앞당길 수 있게 다 함께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종주단과 군민 등 80여명은 출정식에 이어 군청광장에서 군립체육관까지 자전거 대행진을 했다.

종주단은 지난 6일 제주에서 출발해 목포, 광주를 거쳐 전북에 도착했으며 향후 대전, 충북 등을 잇달아 거쳐 경북 문경새재에서 경남 거제에서 출발한 영남팀과 합류해 서울로 향한다.

국토종주단이 서울역광장에 도착하는 이달 14일에는 세계 대학생 1000여명이 동참한 가운데 대규모 한반도 통일 기원 행사를 연다.

이어 24일에는 경기 임진각에서 국내·외 대장정 참가자들이 한데 모여 종주 완료식을 갖고 한반도 통일과 세계 평화를 기원한다.

앞서 피스로드 세계 대장정은 지난 3월4일 경기 파주 임진각에서 각계 지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3·1운동 100주년 기념 원 코리아 피스로드 서울평양 통일대장정 출발 선언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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